Bullshitting Blog

개소리하는 블로그

변덕

| bullshit

엄마에게 특별한 일이 없다면 안와도 좋다고 했다. 모여서 각자 할 일 하는 모임도 첫 모임 가자마자 에너지가 다 털려서 첫 점심식사조차 하지 않고 탈퇴했다. 번복을 2개나 했다.
다시 원래대로이다. 대신 글쓰기 모임에 가입했다. 저번주의 첫 주제 리스트는 '다정함'과 '무례함'이었다. '무례함'을 주제로 하면 보기만 해도 고통스러운 폭탄을 쓸까봐 '다정함'을 골랐다.
그렇게 나오지 못하게 막아둔 폭탄, 그건 집에서 혼자 아무도 볼 수 없는 곳에 썼다. 쓰고보니 엄청 길다.
사소한 일들이 폭풍처럼 지나갔다.